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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AC] 데이터드리븐 서비스기획

#20 프로젝트 Day 7, 8 (Sprint 4, 5) // 프로토타입, 고객인터뷰

by 'here' 2023. 8. 21.

[디자인 스프린트] 4일 차 프로토타입 제작

(2023.07.23.) 4일 차는 프로토타입 제작하는 날!

우리 팀은 이전에 배웠던 피그마로 제작하기로 했다.

의견도 모두 다르고 해서, 다른 팀원들이 아주 고생이 많았다...

우선 아이디어 정리부터:

그리고 프로토타입 구현:


[디자인 스프린트] 5일 차 고객 인터뷰

(2023.07.24.) 5일 차는 하루종일 5명의 고객인터뷰를 하는 날이다.

우리는 타깃을 20대 청년으로 잡았기 때문에 다른 20대이신 팀원분이 2명 구하고, 내가 3명을 구했다.

나름 전공이 다르고 (컴퓨터공학, 국제관계학, 경영학), 나이도 다르고 (23, 25, 22), 성별도 다른(여, 남, 여), 성격도 아주 다른 다양한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였다.

단, 하나의 공통점은 모두 주변 지인에게 선물을 자주하는 인싸들... (당연 나도 이들에게서 몇번 받아봄)

 

서비스 기획은 '고객' 중심이기 때문에 고객인터뷰는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

인터뷰이의 간단한 자기소개(라포 형성), 프레제뉴 소개, 프로토타입 시연, 의견 공유 등으로 40~50분으로 이루어졌다.

 

다섯 명의 인터뷰이에게서 공통된 의견도 있고, 모두 다른 의견도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말하는 부분보다 비판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무래도 사람은 좋은 것보다 나쁜 경험이 더 기억이 남기 때문...

인터뷰에서 나온 의견들

인터뷰 내용에서 우리에게 '고객 데이터'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가설을 검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 해당 카테고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에이블런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기획 체인저스 3기>에 대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