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프로젝트 Day 9 (Sprint 6) // 요구사항 정의서, 스프린트 회고

(2023.07.25.) 오늘은 디자인스프린트의 마지막날이다.

실무프로젝트 part 1의 마무리! 고객인터뷰를 바탕으로 요구사항 정의서를 정리하면 된다.

1. 요구사항을 포스트잇으로 분류한다.

 

2. 우리조의 우선 순위를 정한다.

법적 및 회사의 제한사항  >  고객의 의견  >  회사의 방향  >  우리팀의 의견

 

3. 우선순위 별로 가중치를 설정한다.

 

4. 포스트잇별로 점수를 매겨, 평균을 낸다.

▶ 우선순위: Mandatory(21) > Very Important(20) > Rather Important(19) > Optional(18) > Does not matter(17)

5. 요구사항 분석을 작성한다.

수많은 요구사항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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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디자인 스프린트 회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구글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동안 정신 없고, 급하고, 완전히 체계적이지는 않았다. (끝나고 정리하니까 체계적임)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팀별로 주제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팀은 계획에 맞게 각 단계별로 진행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팀보니까 고객 인터뷰할 때, 인터뷰이를 구하는 것과 이에 대한 딜레이로 순서가 뒤죽박죽...

안그래도 정신 없는데, 순서까지 계획과 달랐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팀원들은 모두 스프린트가 처음이였다. 물론 나도.

그치만 처음이라 어려웠지, 다시 하라고하면 더 잘할 자신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단계는 고객 인터뷰!!

사실 어떻게 보면 나도 타켓층에 해당되는 잠재고객(20대 대학생)이다.

그래서 프레제뉴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의견과 다른 고객들과 공통점 및 차이점을 보는 것이 나의 생각을 넓혀줬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이라 그런지, "어? 얘 성격상 이렇게 말할 줄 알았는데, 다르게 생각하네?" 하는 부분들이 꽤 있었다.

정말 본인 일인 마냥 진지하게 열심히 인터뷰 응해준 친구들에게 무한 감사...♡

 

 

 

※ 해당 카테고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에이블런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기획 체인저스 3기>에 대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