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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AC] 데이터드리븐 서비스기획

#17 프로젝트 Day4 (Sprint 1) // 로드맵, 사용자 여정지도

by 'here' 2023. 8. 21.
*디자인 스프린트(Design Sprint)란?
: 구글에서 개발한 기획실행방법으로, 단 5일 만에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가능한 초단기 과제해결법

(2023.07.18.) 구글의 디자인 스트린트 1일 차! 정신없는 일주일이 남았다...

[Step 1] 로드맵: 논의를 통해 스프린트 방향 잡기

▶ '프레제뉴'의 장기목표와 핵심질문 정하기

우선, MIRO서 포스트잇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여러명이 동시에 협업 가능한 툴이라 매우 유용)

그리고 투표를 통해 하나의 장기목표와 두개의 핵심 질문을 정한다.

- 장기 목표: 고객이 '프로제뉴'로 진입하고 결제까지의 과정을 최적화하자.

- 핵심 질문1: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려면 필요한 마케팅 방법은? (현재 프레제뉴의 마케팅이 매우 부족)

- 핵심 질문2: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어떻게 알고 사용하는 것일까? (진입 경로 등)


[Step 2] 사용자 지도 그리기: 정해진 목표와 질문에 대한 해결 지도

이 단계의 목적은 과제 확정 및 구제적인 타깃을 좁히고, 솔루션 스케치와 프로토타입 제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 우리는 사용자가 프레제뉴를 진입하는 과정부터, 펀딩 등록을 하고, 공유된 펀딩을 친구들이 결제하는 전 과정을 지도에 표현하기로 했다.

단순한 서비스라서 다른 조에 비해 많이 복잡하지는 않다. 각자 그리고 합치는 방법을 선택.

지도 그리기 결과


구글스프린트의 특성상 진행이 뭔가 굉장히 빠르다.

멘토님이 스프린트를 하는 5일은 정신없이 뭘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간다고 하셨는데, 당시에는 진짜 그랬던 것 같기도...

그런데 프로젝트가 끝나고 이 글을 작성하는 거라, 이제는 아주 명확히 정리가 가능하다!

 

 

※ 해당 카테고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에이블런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기획 체인저스 3기>에 대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