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프린트(Design Sprint)란?
: 구글에서 개발한 기획실행방법으로, 단 5일 만에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가능한 초단기 과제해결법
(2023.07.18.) 구글의 디자인 스트린트 1일 차! 정신없는 일주일이 남았다...
[Step 1] 로드맵: 논의를 통해 스프린트 방향 잡기
▶ '프레제뉴'의 장기목표와 핵심질문 정하기
우선, MIRO에서 포스트잇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여러명이 동시에 협업 가능한 툴이라 매우 유용)


그리고 투표를 통해 하나의 장기목표와 두개의 핵심 질문을 정한다.
- 장기 목표: 고객이 '프로제뉴'로 진입하고 결제까지의 과정을 최적화하자.
- 핵심 질문1: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려면 필요한 마케팅 방법은? (현재 프레제뉴의 마케팅이 매우 부족)
- 핵심 질문2: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어떻게 알고 사용하는 것일까? (진입 경로 등)
[Step 2] 사용자 지도 그리기: 정해진 목표와 질문에 대한 해결 지도
이 단계의 목적은 과제 확정 및 구제적인 타깃을 좁히고, 솔루션 스케치와 프로토타입 제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 우리는 사용자가 프레제뉴를 진입하는 과정부터, 펀딩 등록을 하고, 공유된 펀딩을 친구들이 결제하는 전 과정을 지도에 표현하기로 했다.
단순한 서비스라서 다른 조에 비해 많이 복잡하지는 않다. 각자 그리고 합치는 방법을 선택.

구글스프린트의 특성상 진행이 뭔가 굉장히 빠르다.
멘토님이 스프린트를 하는 5일은 정신없이 뭘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간다고 하셨는데, 당시에는 진짜 그랬던 것 같기도...
그런데 프로젝트가 끝나고 이 글을 작성하는 거라, 이제는 아주 명확히 정리가 가능하다!
※ 해당 카테고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에이블런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기획 체인저스 3기>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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