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9.) 구글스프린트 2일 차이다. 이 날은 대면!
[Step 3] How Might We(HMW): 어떻게 하면 ~을 할 수 있을까
어제 작성한 사용자 여정지도에 HMW를 추가하는 것이다.
가장 투표가 많은 단계를 통해 타겟 유저를 정한다.
그리고 이를 큰 전지에 정리하는 것이다.
직접 큰 종이에 손글씨로 써서 정리하는 것은 오랜만이었는데, 오히려 이런 올드한 방식이 더 빠르고 효율적일 때가 있다!
[Step 4] 번갯불 데모
1. 목록 만들기: '프레제뉴'를 리서치하고,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의 아이디어를 정리한다.
2. 3분 데모 시행: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장점 위주로) 조별로 팀원들이 발표
3. 아이디어 포착: 가장 괜찮은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선정
▶ 모인 포스트잇을 전지에 부착!
[Step 5] 솔루션 스케치
1. 강의장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팀과 아이디어 공유, 괜찮은 내용은 메모하기
2. 우리 서비스에 적용했을 때, 베스트 아이디어 선택
3. Crazy 8: 종이를 8칸으로 나누고, 서비스 구체화 (1칸당 1분, 시간 매우 부족... 빠른 손 필요)
4. 솔루션 스케치: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보드를 그리기
[Step 6] 실무진 1차 인터뷰
프레제뉴의 김주연 대표님과 줌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준비해 간 질문의 답변뿐 아니라 추가적인 프레제뉴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다.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방향과 다른 부분도 있어서 이에 맞게 솔루션 스케치도 살짝 수정했다.
질문했던 사항을 몇 개 정리해 보자면...
1) Q: 서비스 런칭 후 방향성의 변화가 있나요?
A: 변화는 없습니다.
2) Q: 현재 더 관심 가는 타겟층이 있나요?
A: 창업 초기에 설정한 고객이 현재 고객과 일치했기 때문에 변화는 없고, 원하는 선물을 말하기 어려운 고객과 프레제뉴에 차별성을 느끼는 고객을 더 만나보고 싶네요.
3) Q: 서비스를 개선한다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중 어느 쪽에 중점을 두시나요?
A : 신규고객 유입을 부탁드립니다.
4) Q: 고객이 어느 채널에서 주로 유입되나요?
A: 인스타그램입니다.
※ 해당 카테고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에이블런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기획 체인저스 3기>에 대한 기록입니다.
'[SeSAC] 데이터드리븐 서비스기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 프로젝트 Day 7, 8 (Sprint 4, 5) // 프로토타입, 고객인터뷰 (0) | 2023.08.21 |
---|---|
#19 프로젝트 Day 6 (Sprint 3) // 솔루션 스케치, 스토리보드 (0) | 2023.08.21 |
#17 프로젝트 Day4 (Sprint 1) // 로드맵, 사용자 여정지도 (0) | 2023.08.21 |
#16 IT 서비스기획 취업특강 // 이력서, 포트폴리오, 자소서 작성법, 면접팁 (0) | 2023.07.18 |
#15 역기획 실무프로젝트 Day3 // 1차 인터뷰를 위한 메일컨택 (0) | 202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