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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AC] 데이터드리븐 서비스기획

#5 PM 리서치 // IDI 설계, UT, 페르소나, 고객여정지도

by 'here' 2023. 6. 30.

오늘은 리서치에 대해 공부하는 두번째 시간이다.

저번에 배웠던 IDI를 실제로 간단히 설계해보고, UT, 페르소나, 고객여정지도에 대해 알아보자.

PM이 된다면 꼭 해야할 업무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실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1. IDI 설계

· 순서: 표면의 문제 -> 나의 가설 -> why를 쪼개고 -> 또 why를 쪼개고 -> 분석

· 예) 카카오블루 (가정)

  1) 안내사항: 인사, 자기소개, 인터뷰 안내

  2) 기본 질문: 사용자의 나이/하는 일 등, 어떤 상황에서 택시를 이용하는지, 택시 부르는 방법

  3) 최근 카카오블루를 탄 경험: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사용했던 경험 질문

  4) 카카오블루를 알아본 상황: 어떤 상황에서 서비스 이용했는지, 누구를 어디로 만나러 가는길인지, 카카오 일반택시 호출 시도는 해봤는지(+왜)

  5) 탑승 경험 조사(배차): 호출 과정, 배차시간, 예상한 호출시간, 동시에 다른 어플도 활용했는지(+왜)

  6) 탑승 경험 조사(탑승 후): 차 내부 상태, 일반 택시와 다른점, 가격

  7) 이후 추가 꼬리물기식 질문


2. UT(Usability Test)

· UT 확인

   - 할 수 있는 것: 인지, 이해와 예상

   - 할 수 없는 것: 추후 사용 여부, 임팩트

· UT 순서

   - 목표 정하기: 테스트 이유, 테스트가 필요한 기능과 영역 정확히 인지

   - 테스크 만들기: 목표에 맞는 사용자들의 Customer Job 작성, Task 종류

   - 기록하기: Task와 Funnel(퍼널) 중요도

 


3. 페르소나 (고객 모델링)

: 우리의 제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목표 고객의 유형에 맞게 설정된 가상 인물

· 페르소나를 그리는 이유

    - 기획자는 공금 과잉의 시대에서 서비스를 뾰족하게 만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음

    - 현재는 과잉생산의 시대여서 고객들이 원하는 걸 내놔야만 성공

    -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사람들을 찾기 위해 타겟 세분화 필요

    - 서비스 포지셔닝 / 새로운 서비스 출시

    - 기존 시장에서 차별화


4. 고객여정지도 (Customer Journey Map)

: 고객이 브랜드의 서비스 또는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접점에서의 여정을 시각화한 지도

· CJM 필요 이유

   - 브랜드와 상호작용할 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음

   - 어떠한 고객이 언제, 왜 우리를 발견하는지 알수 있음

   - 잠재 고객 이해, 원하는 잠재고객과 일치하는지 확인

· 고객 여정지도 예시

 

 

 

▶ 본 내용의 영어버전:

https://softwarewhere.tistory.com/11

 

#5 PM Research // IDI Design, UT, Persona, Customer Journey Map

Today is our second time studying research. We will try to design IDI, and learn about UT, Persona, and Customer Journey Map. If you become a PM, these are the tasks you must do so it is important to actually practice. 1. IDI Design · Order: Problem -> My

softwarewhere.tistory.com

 

※ 해당 카테고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에이블런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기획 체인저스 3기>에 대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