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팀빌딩을 하고 실무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오늘은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1. 애자일(Agile)하게 일하자
- 사전적으로는 기민한, 민감한
- 원래는 신속한 반복 작업을 통해 실제 작동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 애자일 vs 워터폴(waterfall): waterfall은 처음에만 고객 요구를 듣고 중간 단계부터 끝까지는 다시 고객 니즈를 반영하지 않음 -> 물류, 금융, 나라의 제재를 받는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가 바뀌더라도 법과 연관되어서 중간에 바꾸기 쉽지 않지만 나머지 분야는 필요 (고객 니즈는 계속 변한다)
- 핵심 가치: ‘애자일을 따른다’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는 의미
- 올바른 목표를 향해 진행중인지 항상 확인 가능
2. Design sprint (디자인 스프린트)
- 5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집중하여 설정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아이데이션하고 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테스트를 완료하는 프레임워크
- 내일부터 내가 할 것
3. 실무 프로젝트 개요
[Day 1] 실무 경험 A-Z 맛보기
: 기업의 미션과 비전, 비즈니스 모델, 고객문제의 본질을 알아야 서비스기획을 이해할 수 있음
[Day 2] 팀빌딩과 가설수립
: 서비스기획의 핵심 요소는 이론이 아닌 팀과 문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과 가설 수립
[Day 3] 가설수립 - 실무진 인터뷰
: 실무진의 입장이 되어 생각의 흐름에 맞는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
[Day 4-10] 디자인 스프린트
: 내가 원하는 것보다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이 핵심
[Day 11-18] 화면 설계서 & 와이어프레임
: 고객경험을 위해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는 것이 목표
[Day 19-21] 실무진 피드백
: 실무진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업이 원하는 방향과 고객지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
[Day 22] 발표 및 회고
※ 해당 카테고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에이블런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기획 체인저스 3기>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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